A&R 취업 준비 엔터테인먼트 영어는 꼭 해야 할까? 토익 or 무역영어

 

🔍 1. A&R이 하는 일은 뭘까?

A&R은 아티스트 발굴, 음악 제작 방향 기획, 앨범 제작 관리 등 아주 핵심적인 역할을 해요.
즉, 음악 산업의 기획자이자 큐레이터 같은 존재라고 보면 돼요.

✔️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레이블, 해외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요.
✔️ K-POP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하다 보니, 영어 실력은 거의 필수로 여겨져요.

 

 

🎯 2. 토익과 무역영어, 어떤 게 더 맞을까?

✅ 토익 (TOEIC)

• 실제 실무에 자주 쓰이는 비즈니스 영어 중심
• 채용 시 "영어 성적"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시험
• 점수로 영어 실력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좋음
• 대부분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토익 성적을 참고해요 (보통 700~800점 이상 선호)

💡 결론: 토익은 꼭 준비하는 걸 추천!
고3이나 대학교 초반에 800점 이상 받아두면 취업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돼요.

 

⛔ 무역영어

• 주로 무역/수출입 관련 용어와 실무 지식이 중심
• A&R 직무와는 크게 관련이 없음
• 무역 부서(예: 수출입 계약 담당, 물류팀 등)에는 도움 되지만, A&R과는 거리가 있어요

💡 결론: A&R을 목표로 한다면 무역영어는 우선순위가 아니에요.

 

🌱 고1이라면 지금부터 이렇게 준비해봐요!

1. 토익 기본 실력 쌓기

• 지금은 성적보다 실력 기반 만들기가 더 중요해요
• 영어 듣기(L/C), 독해(R/C) 실력을 천천히 키우면 고2~고3에 토익 점수 올리기 쉬워요

2. 영어 뉴스, K-POP 관련 영어 콘텐츠 자주 접하기

• 해외 팬들과 소통하려면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도 중요해요!
• K-POP 아티스트 인터뷰, 영어 자막 다큐, 빌보드 뉴스 등도 꾸준히 보면 진짜 도움 돼요

3. 음악 산업에 대한 이해 넓히기

• 유튜브에 A&R 관련 인터뷰, 엔터사 취업 후기 등도 많아요
• 관련 책이나 영상, 다큐 등을 통해 산업에 대한 눈을 키우는 것도 큰 자산이에요

  

📌정리

항목	토익	무역영어
실무 활용도	높음	낮음
A&R 관련성	있음	없음
취업 활용도	높음	거의 없음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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